사파 영어 체험센터를 다녀온 후...

사파영어캠프는 정말재미있었다.

첫날, COOK, ART, LIFE&CULTURE 을 했는데 그중 COOK class 가 제일 재미있었다.

매튜선생님과 함께 했는데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먹으니 배가고파선지 아님 정말로 맛있었던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다♬

ART class는 써니선생님과 함께 했는데 귀여운 펭귄을 만들었다.

선생님께서도 만드신걸 보았는데 정말 잘만드셨다. 많이 부러웠다^^

LIFE&CULTURE class 는 하나 선생님과 함께 했는데 bakery에서의

대화 내용을 배웠다. COOK class 를 하기 전이어서 배가 많이 고팠는데

거기에다 진짜같은 빵모형까지..  그 배고픔을 참느라 정말 죽는 줄 알았다^^

다음날, SCIENCE,PE,MUSIC 을 했는데 이중에서는.... MUSIC class가 재미있었던것 같다.

하나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배웠는데 I have a dream 이라는 노래를 배웠다.

노래의 뜻을 매우 명확히..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노래는 정말 좋았다.

PE class 는 그...그...여자 외국인 선생님이셨는데 갑자기 이름이생각이 안난다--;;ㅈㅅ

암튼 PE class 에는 Cha Cha Slide라는 춤을 췄는데 신나기도 한데 약간

부담스럽고 민망하기도 했다.근데 선생님께서는 표정이 대박~!^^

SCIENCE class 에서는 신체의 여러 부분의 영어 이름을 배웠다.

남자 vs 여자로 게임도 하고.. 재미있었다^^

이 사파영어캠프에 선생님들께서는

다 잘대해주셨고 수업도 재미있게 잘 가르쳐주셨다.

버스를 타고 나니까 선생님들이 계속 생각이 났다.

짧은 시간동안 정이 많이 든것 같다.

몇명 남자애들은 선생님 말씀도 안듣고 그래서

선생님들께서 많이 힘드셨을거라 생각된다.

그럼 마지막에 인사한것처럼 다음에 또 만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.